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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례 소개
황산리튬을 원료로 한 수산화리튬 제조 공정
【프로젝트 개요】
신에너지 리튬배터리 소재 생산 분야에서, 황산리튬으로 수산화리튬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화리튬/염화나트륨 혼합염의 효율적 처리는 지속적인 업계 과제였습니다. 기존 공정은 일반적으로 혼합염 분리가 불완전하고, 산/염기 제조 에너지 소비가 높으며, 자원 회수利用率가 낮은 문제에 직면했습니다. 이는 원료 낭비를 초래하고 총 생산 비용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,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이 요구하는 순도와 생산 능력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기 어려워 기업의 대규모 생산 및 녹색 전환을 저해해 왔습니다.
Crea는 리튬배터리 소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화리튬(LiCl)과 염화나트륨(NaCl) 혼합 폐염을 대상으로 자원화 회수 활용의 핵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, 진보된 전기 구동 막 분리 기술을 채택했습니다. 해당 공정은 예비 농축 및 정제를 거친 혼합염 용액을 고효율로 전환합니다. 화학 약품 첨가 없이 전기장 구동만으로 염화리튬과 염화나트륨을 고부가가치의 수산화리튬(LiOH)과 염산(HCl)으로 직접 전환합니다. 생성된 염산은 공정 전단부에 재사용되어 자원의 순환 이용을 실현하며, 생산된 수산화리튬 및 수산화나트륨 용액은 후속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제품 제조에 활용됩니다.
【프로젝트 특징】
프로젝트 설계 처리 능력은 연간 1000톤의 일수화수산화리튬(LiOH·H₂O) 에 상당하며, 처리 용액 내 리튬 이온 농도는 13g/L, 나트륨 이온 농도는 7g/L 입니다.시운전 데이터에 따르면, 시스템이 생산하는 산/염기 농도 및 생산 능력은 이미 협약 요구사항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, 시스템 운전 에너지 소비는 설계 기준보다 낮아 뛰어난 경제성과 안정성을 입증했습니다.。
